토탈은 2·4분기에 순이익 29억유로를 기록, 시장 전망치 28억5000만유로를 뛰어넘었다. 전년 동기에 28억유로보다도 개선된 실적이다.
북해 원유 유출 및 유가 하락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뤄내 것이다. 토탈은 북해 사고로 줄어든 원유 생산량을 나이지라이, 예맨 등에서 만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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