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25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순익이 9억6700만달러(주당 1달러27센트)로 전년 동기 9억4100만달러(주당 1달러25센트)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잉은 2분기 순익 증가에 따라 올해 순익전망치를 주당 4달러40센트~4달러60센트로 상향 조정했다. 보잉은 올들어 이미 한 차례 전망치를 높인 바 있다.
그러나 상향 조정된 순익전망치가 지난해 순익(주당 5달러34센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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