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5일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시 간부들과 투자출연기관장, 직원, 지하철 봉사단, 일반시민 등 총 100여 명과 함께 다섯 번째 독서모임을 갖는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식e4’ 도서추천자인 전진영씨가 참석해 직접 도서 발제를 하고, 이 책 저자인 EBS 지식채널e 제작팀 관계자도 참석해 생생한 제작이야기도 들려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서추천을 계속해서 받을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도 비정기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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