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亞증시] 日 소폭하락..中 보합권 공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증시가 24일 일관된 방향성 없이 엇갈린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독일 증시가 3% 넘게 급락하고 뉴욕 증시도 1% 가까이 하락했지만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리 급락한 탓에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8472.62로 24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7% 밀린 715.4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샤프는 분기 손실이 1000억엔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 가량 급락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30% 줄일 것이라고 밝힌 도시바 주가는 3년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미쓰비시 상사, 이토추 상사 등의 주가도 2% 가까이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 공방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2141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0.05%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5% 하락 중이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5%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는 태풍 빈센트 영향으로 오전장을 휴장했다.



박병희 기자 nu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