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업체들에서 선보이는 홈밀제품은 매장 인기 메뉴들을 제품화해 간단한 조리 후 매장 메뉴를 바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이러한 점이 특히 야외에서 특별한 메뉴를 즐기고 싶어 하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 오리지날'은 베니건스만의 독특한 21가지 양념의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진하고 부드러운 어린 돼지 갈비살이다. 바비큐 폭립은 평소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데다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장점으로 어필하고 있다. 가격은 450g 용량에 1만4800원.
또한 농수산 홈쇼핑에서는 감칠맛 나는 한국식 떡갈비인 '찹 스테이크'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크라제버거는 스테이크는 100% 호주산 목심과 특제 소스가 결합한 ‘갈릭 비프 스테이크’를 다양한 유통판매처에서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80g 용량 5개입 기준 2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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