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시계···감성, 디자인이 되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누구에게나 행운을 주는 아이템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바르는 순간 기분이 업되는 립스틱, 입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원피스 같은. 실제 이런 아이템은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변에 즐거운 기운이 넘치게 한다.
톡톡 튀는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행복을 주는 시계'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시계 브랜드가 국내 첫선을 보였다. 몸에 지니는 시계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아이템이라면 언제나 주위엔 행복한 기운이 넘쳐날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출발한 츠모리치사토 시계의 테마는 '복을 주는 동물'이다.
재물을 불러온다는 고양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등 츠모리치사토 시계에는 행운의 상징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다방면에서 행운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고양이는 츠모리치사토의 메인 컬렉션이다.
고양이 귀가 앙증맞게 연출된 다양한 캣(cat)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밴드부분에 고양이 발 모양이 함께 연출되거나 일러스트 등으로 표현돼 브랜드 특유의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프렌치 감성의 일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츠모리치사토는 다채로운 색감과 귀여운 일러스트 프린트의 의상으로 특히 유명한데 시계 컬렉션에서도 디자이너의 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늘 비슷비슷한, 남성 위주의 시계 제품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젊은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론칭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츠모리치사토의 해피볼(Happy Ball) 컬렉션 또한 톡톡 튀는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해피볼 컬렉션은 츠모리치사토만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이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표현된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핫 아이템이다.
톡톡 튀는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은 걸그룹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론칭 전부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역시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여운 고양이와 네잎 클로버등의 일러스트가 골드 포인트에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자개다이얼로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
해피볼 컬렉션은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특히 주목할 아이템이다. 팔에 슬쩍 하나 걸치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기 때문. 서머룩과 비치패션을 만났을 때 스타일링 포인트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해피볼은 크로노그래프와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시계로서의 기능도 충실하다. 심플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시계 하나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 컬렉션은 론칭 전부터 미쓰에이 수지와 카라 니콜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지는 최근 KBS 2TV 월화극 '빅'에서 깜찍한 옷차림에 도너츠 모양의 해피볼 컬렉션 시계를 착용하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카라 니콜도 SBS '인기가요'에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됐다. 한번 보기만 해도 쉽게 잊히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이 츠모리치사토의 강점이다.
츠모리치사토는 특유의 감각적인 색채감과 일러스트로 의상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도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계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샀는데 이달 초 국내 최초로 시계 멀티숍 더와치스에서 정식 론칭했다.
로만손 관계자는 “간접광고(PPL) 등을 통해 노출이 되면서 청소년층에서 반응이 좋다”면서 “부모님과 함께 와서 구매하는 10대 후반 고객이 많은데 귀엽고 깜찍한 키티룩을 즐기는 성인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계 전문 기업 로만손에서 진행하는 더와치스는 스위스 클래식 워치 및 테크니컬 워치, 스포츠 워치에서 패션워치까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시계를 제공하는 정통 시계 편집 스토어다. 보유브랜드로는 모바도, 에독스, 로만손, 알펙스, 츠모리치사토, 모르간, 윱 등이 있다.
츠모리치사토의 시계 컬렉션은 정통 시계 멀티숍 더와치스 전국 매장과 로만손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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