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7월 '이달의 기록'으로 '초복과 여름나기'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18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1950~1970년대 다양한 여름나기 풍경을 담은 것으로 초복과 함께 찾아온 삼복더위를 피해 강과 계곡,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여름밤 한강변에서 열린 시민위안 행사장 등 1950년대의 풍경과 서울의 어린이 풀장 개장, 피서열차 운행 모습 등 1960년대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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