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4%(37.94포인트) 내린 2147.96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 CSI300지수는 2.08%(50.90포인트) 내린 2399.73이었다.
천리추 장하이증권 투자전략가는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해 당분간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시장의 기대 이상 어닝 서프라이즈를 낼 업체가 얼마나 있을 지 의문스러우며, 통화정책 완화라는 정책적 카드가 남아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는 빨라도 8월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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