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통신망 대전쟁, 해법과 미래는' 토론회에서 김 상무는 지난 1월 KT가 삼성스마트TV 인터넷 접속을 차단한 것에 관해 "삼성스마트 TV는 그간 다른 디바이스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트래픽을 유발할 것이란 점에서 새로운 (통신사와 제조사 간) 지불관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시도였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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