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비(30)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선배 인순이(55)에게 고함을 지른다고 고백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아이비는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반려동물들에게서 힘을 얻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시카고 공연 중에 선배 가수 인순이에게 '네가 뭔데'라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다. 이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후련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가 참여한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달 10일부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