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동두천 대량 미달사태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5일 청약 접수한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동두천'은 대량 미달 사태를 빚었다. 총 278가구 모집에 55가구만이 청약 접수했다.
'브라운스톤 동두천'은 지하 2층, 지상 20층에 59∼84㎡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기존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던 대형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도보 5~7분 거리에는 지하철 1호선 지행역과 중앙역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680만원대 정도다. 계약시 계약금을 1·2 차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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