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할인해줍니다".. 아파트 파격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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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파격적인 금융 조건, 전세난 심화 등으로 알짜 미분양 단지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대 25%까지 분양가를 할인해주는 아파트가 적잖다.


과거 미분양의 경우 가격, 입지 여건 등 경쟁력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유망 단지도 미분양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건설업체들도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금융조건을 완화하거나 옵션 추가, 할인 분양 등으로 미분양 타개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 일대 전셋값 상승으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바뀌는 경우도 늘면서 알짜 미분양을 노리는 수요층도 증가하는 모습이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미분양을 선택할 경우 계약조건에 너무 현혹되지 않고 분양가, 입지 및 미래가치 등을 다각도로 살펴 옥석을 가린다면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한화건설은 현재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1, 2블록)’를 분양 중이다. 총 1810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 단지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담당했다. 계약금 5%에,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계약금을 납입한 계약자가 입주지정기간에 개인 사정이 있거나, 분양 시장이 악화됐을 때 환불을 원하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다.


◆‘부천약대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부천시 약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부천약대 아이파크’를 현재 분양 중이다. 총 1613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며, 이중 41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182㎡로 구성될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이 예정돼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완화된 계약조건을 살펴보면 분양가를 9.8%에서 최대 23.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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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안 STX 칸’= STX건설은 경기 수원시 이목동에서 ‘수원장안 STX 칸’을 현재 분양하고 있다. 총 947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공급 분이며, 전용면적은 59~124㎡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북수원IC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프리미엄이 보장금액 이하일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한다. 전용 101㎡, 103㎡는 입주 후 3000만원, 114㎡, 124㎡는 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각각 보장된다.


◆ ‘파주 금촌역 신안실크밸리’= 신안건설산업은 경기 파주시 아동동에서 ‘파주 금촌역 신안실크밸리’를 현재 분양 중이다. 1, 2차 총 977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공급 분이며 전용면적은 59~153㎡로 이뤄진다. 경의선 금촌역과 파주시청을 도보 4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회사보유분 일부 물량에 대해 최대 25%의 할인금액으로 선착순 분양하는 것이 특징이다. 3.3㎡ 당 600만원대가 적용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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