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협력사인 대덕전자와 부전전자, 이랜텍, 피에스케이 등 77개사를 포함해 11개 계열사 협력사 158개사가 참여, 약 16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은 "우수 인력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가 복지수준 향상 및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번 채용한마당이 대ㆍ중소기업간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를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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