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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3년간 신증설투자 성과 가시화<하이투자證>

최종수정 2012.07.03 08:56 기사입력 2012.07.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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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이투자증권은 3일 롯데정밀화학 에 대해 염소 셀룰로스 계열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정밀화학 영업이익은 염소 셀룰로스 계열의 호조세 지속과 전자재료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 대비 22.7% 내외 개선될 것"이라며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고 일부 제품의 경우 원가하락 효과도 예상돼 상대적으로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요소공장 구조조정 완료 후 신증설 투자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1918억원에 달했던 CAPEX 규모는 올해부터 2014년사이에 매년 45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삼성그룹 효과 등으로 동사 주가는 프리미엄 받으며 거래됐다"며 "향후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요처 등을 감안하면 주가 메리트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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