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름 장마가 시작된 29일 서울 시내 곳곳에선 뱀이 출연하고, 오발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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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뱀이 출연해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뱀은 지하철 승객이 두고 간 애완용으로 역무원들이 집계와 봉지를 이용해 잡은 뒤 소방대원에게 넘겨졌다.


앞서 오후 5시께에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경비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테이저건(전기총) 오발 사고를 냈다. 총은 근무 교대 중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장치가 풀려 발사됐으며, 인근 도로에 45도 각도로 발사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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