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럽정상회의에서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가시적인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5월 공업생산 예비치가 전년 동기에 비해 3.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8% 보다도 더욱 낮은 수준이었다.
노무라홀딩스는 3%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니혼 이타-가라스는 1% 넘게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9% 오르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82% 상승중이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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