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로 2012 기아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유로 2012 공동 개최국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로 2012 준결승전 관람, 기아 페스트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로 선정된 김지현(14세)양은 28일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유로 2012 준결승전에서 사용될 공을 킥오프 직전에 직접 심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7,5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12%
거래량
1,425,279
전일가
116,200
2024.04.25 14:46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협력사 복지 확대" 현대차·기아, 공동 어린이집 만든다기아, 베이징모터쇼서 'EV5 롱레인지·쏘넷' 공개"택배차 도착하면 로봇개가 물건 배송"…기아, 실증사업 진행
close
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유로 2012 오디션’을 실시해 원정대 6명과 볼 캐리어 한국 대표 1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