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최근 탈진 증세와 복통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라파노스 장관 지명자가 회복 중이지만 `고질적인' 건강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사라마스 총리에게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라파노스 지명자는 지난 21일 지명 발표 이후 공식 취임식을 하지 않은 채 지난 22일 입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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