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국장→부지사'로 격상..의왕ICD·평택항·군포복합터미널 등 보호시설로 규정
경기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연대 파업관련 대응계획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또 파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의왕 ICD ▲평택항 ▲군포복합터미널 등 주요 보호대상시설에 대한 보호방침을 내렸다. 아울러 개인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허가 추진 및 운송거부차량에 대해 6개월간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등을 각 시군 및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4시부터는 도 항만물류과장 주재로 경찰청ㆍ의왕ICD평택해양항만청ㆍ한국복합물류ㆍ시군(의왕ㆍ평택ㆍ군포) 등 관계기관 실무자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대응방안 및 협조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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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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