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아시아 9개국서 소비자모델 선발대회인 ‘글로벌 탑걸(TOPGIRL)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달 총 9명의 소비자모델 ‘탑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 ‘글로벌 탑걸 이벤트’는 일명, ‘미스 더페이스샵’을 선발하는 행사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밀감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더페이스샵은 지원자들에게 지면 광고 촬영 등 카메라 심사와 제품 홍보 노하우 등 다양한 미션을 부여하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유의 아름다움과 지성을 갖췄다 판단되는 최종 1명씩을 선발했다. 당선된 9명은 향후 각 나라에서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더페이스샵은 26일부터 이틀간 ‘탑걸’ 9인과 현지 미디어를 국내에 초청해 기념행사 및 지면 광고 촬영, 자사 모델 김현중과의 칵테일 파티,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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