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유연근무제 시행…국정운영2실 '금', 세종시 추진단 '월·금'
유연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을 1시간씩 당겨 근무하는 형태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노동부 장관 시절부터 추진하던 대책이다. 현재 재정부를 비롯한 일부 부처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우선 실시한 뒤 세종시로 이전하는 9월 이후에는 총리실 전체가 동시에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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