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가슴 속까지 시원한 쯔유(차가운 장국)에 수타면의 질감이 살아있는 일본식 정통 소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카하시 장인의 특유한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다카하시 쿠니히로씨는 39년 째 수타 소바를 만들어 왔다. 일본에서 1000명 이상의 제자를 양성하며 ‘소바의 神’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인. 2년 전 더 파크뷰의 초청돼 국내 처음으로 그의 메밀국수를 소개한 바 있으며 당시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주성 더 파크뷰 과장은 “특별히 고객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이번 여름에 쿠니히로 씨를 다시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뷔페 가격은 평소와 동일하게 점심 7만5000원,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7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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