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 받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1호로 선정됐다.
다음달 27일부터 8월3일까지 7박8일 동안 진행 되는 이 행사는 백마고지, 제 2땅굴, 통일전망대 등을 횡단하며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백골부대를 포함한 7개 부대의 병영체험과 극기훈련 등도 함께 진행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을 배양시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 극기와 진취적 기상을 고취시키는 등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좋은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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