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는 기존 중국주식형펀드와는 달리 중국본토채권 투자를 통해 알파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국A시장의 대표기업 50개로 이뤄진 China A50지수에 선물을 활용한 투자로 본토지수를 추종하고, 증거금 외 자산을 중국본토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 채권수익을 알파로 추구한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하반기 정권이양과 함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중국에 대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과 기타 사항은 현대증권, 미래에셋생명 금융프라자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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