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오는 20일 브자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일명 'RIO+20 정상회의'에서 대기업의 환경 보호 성과를 공개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와 물, 기타 자원의 부족으로 이익을 보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환경 보호의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예상되는 의무중 한 예는 덴마크가 제시한 대기업이 환경 보호 이행 실적과 이행하지 않은 이유를 보고토록 하는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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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가 상장 기업에 대해 환경 전략을 보고토록 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유엔이 이 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전세계 거래소 중 일부는 상장 규정에 따라 기업들이 환경 관련 지속가능 정보를 더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각국 증권거래소들은 18일 리오에서 이와 관련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타임스는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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