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이석재 판사는 대법원 표지석을 쇠망치로 내려쳐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5월3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옆 표지석을 쇠망치로 수차례 내리쳐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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