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참여하는 지원사업은 총 5개 과제로 전자도서관, 양방향방송 플랫폼, 금융정보, 유아교육, 만화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며 중소기업들과 함께 2013년 말까지 약 16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개 과제 모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으로 추진된다. KT는 공동개발 뿐 아니라 향후 함께 참여한 중소기업체 성장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 함께 출범시킨 공동 앱스토어인 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에도 올리는 등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2기째를 맞았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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