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진 직원 20여명은 광명시 철산동 소재의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세정용품, 티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병원 내·외부 시설물 작업 지원, 창고정리 등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해상국제물류팀 이희재 사원은 “오늘을 있게 한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지만, 보훈환자와 그 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진실된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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