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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건설인력 149명 해외 건설현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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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정부 지원으로 149명의 청년들이 해외 건설현장에 파견된다.

국토해양부는 10개 중소건설업체 82명을 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OJT)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선정한 10개 업체 67명을 포함, 총 20개 업체에서 149명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해외건설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OJT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건설업체는 대상인원 1인당 1년 동안 1140만원 내외의 금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OJT 사업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건설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준비생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2년 목표인원인 200명이 확보될 때까지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수시로 OJT 인원을 모집해 해외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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