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사이토티 장관과 내무차관 등 6명이 탄 경찰 헬기가 이날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에 추락해 탑승자 모두가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사이토티 장관은 케냐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 1월에 끝남에 따라 다음에 치러질 대선에 나설 예정이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