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국민 첫 재테크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30대 직장 초년생들의 첫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월복리적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이하이며 저축금액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월복리적금은 서민들을 위한 특화상품이다.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분기마다 1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3년제 자유적립식으로 운용된다.
3년제 기본금리는 연 4.5% 월복리다. 신한은행 청약통장이나 급여통장, 직장인 저축예금 가입자에게는 연 0.3%포인트를 우대해준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월복리상품은 이자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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