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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결제서비스 “은행을 당신 손안에” 뜨거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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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다양한 기능 이용자·거래량 급증세

다날과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4월 각각 휴대폰 결제 서비스 ‘바통’과 ‘엠틱’을 본격 상용화했다. 편리성과 간편함으로 서비스 2년차인 올해 10배 시장 성장을 예상한다는 게 모빌리언스 기대다.

다날과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4월 각각 휴대폰 결제 서비스 ‘바통’과 ‘엠틱’을 본격 상용화했다. 편리성과 간편함으로 서비스 2년차인 올해 10배 시장 성장을 예상한다는 게 모빌리언스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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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틱’ ‘바통’ ‘주머니’ ‘페이핀’…. 현재 쓰이고 있거나, 더 많은 쓰임새가 기대되는 일종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들이다. PG(결제대행) 업체인 KG모빌리언스(엠틱)와 다날(바통)에 이어, KT(주머니)와 SK플래닛(페이핀)이 ‘간편 결제’를 앞세워 최근 본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생필품이 된 휴대폰을 통해 결제는 물론 송금도 가능한 간편한 구조여서 향후 더 많은 분야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휴대폰 이용자의 60% 이상이 휴대폰 소액결제를 경험, 편의성 차원에서 모바일 금융 거래는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 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KG모빌리언스 ‘엠틱’의 경우, 보광패밀리마트 한 곳에서만 거래량이 1년 새 1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올해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KG모빌리언스 ‘바통’ 다날 ‘엠틱’ 선두다툼
현재 가장 활발한 휴대폰 결제서비스로는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의 ‘엠틱(M-Tic)’과 다날의 ‘바통(BarTong)’이 꼽힌다. 지난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런칭했다. 다날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유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 모두 지난해 4월 각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다날은 지난해 3월 말 ‘페이 인 코드(Pay In Code)’ 개발을 발표했으며, 이를 4월 상용화 시점에서 바통으로 개명했다.

이들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물품 구매 시 휴대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카드나 현금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오프라인 후불형 결제서비스다. 결제된 요금은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앱에서 결제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도 있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 후 간단한 사용자 인증을 받아 이용하면 된다.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친 후 4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앱을 실행 할 때마다 나만의 원타임 결제 바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비밀번호 5회 입력 오류시 결제를 할 수 없으며, 로그인 때마다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1회용 바코드는 각각 2분(엠틱), 5분(바통)의 유효시간 경과 후 자동 파기돼 결제 도용도 방지해준다.
KG모빌리언스 엠틱의 경우, 지난달 초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로드숍 브랜드인 잇츠스킨과 11번째 가맹점 계약을 체결, 서비스 이용 매장이 모두 1만5000여개로 늘었다. 편의점(훼미리마트, 미니스톱), 도서/문구(교보문고, 핫트랙스), 화장품(에뛰드, 잇츠스킨), 외식/패스트푸드(피자헛, 써브웨이, 와플킹), 영화(롯데시네마), 커피전문점(드롭탑) 등 대상도 다양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회원 수는 40만명에 달한다.

같은 달 24일부터는 금융결제원과 연계,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대금 결제 시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한 ‘엠틱 계좌이체’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맹점에서 물품 결제시 엠틱 앱을 실행해 ‘계좌이체 결제’ 선택 후 1회용 결제바코드를 실행시켜 바코드 스캐너로 스캔하면 결제대금이 실시간 사전 등록된 이용자 은행계좌에서 출금된다. 물론 기존 엠틱 결제도 가능하다.

1회 30만원, 1일 100만원 이하 한도 내에서 국내 21개 은행계좌 및 17개 금융투자회사의 CMA계좌를 스마트폰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12월 ▲바코드 확대 ▲위치기반 서비스(LBS) 적용 ▲적립금 제공 ▲상품권 구매 ▲친구추천(안드로이드폰) 기능 등을 추가, 엠틱을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다날 ‘바통’은 현재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아이스크림, 피자, 편의점, 영화관, 화장품 등 각 분야 30여 개 프랜차이즈 1만3000여 가맹점에 서비스 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QR코드를 인식해 연결되는 모바일웹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는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도 선보였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방통위 주최의 제 11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LGU+상’을, 제 8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정보통신분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3월부터 ‘바통’에 도입한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QR코드를 인식해 연결되는 모바일웹에서 개인 정보를 넣지 않고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다. 사용자는 ‘바통’ 앱을 실행해 구매하고자 하는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상품구매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다. 특히, ‘바통’ QR코드 간편결제는 초기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치면 제품 구매 시 로그인이나 결제정보와 배송지 입력이 불필요해서 편의성과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게 다날측 설명이다.

바통 또한 지난달, 금융결제원과 은행 계좌이체 결제를 도입, 스마트폰으로 휴대폰결제와 은행 계좌이체 중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해 안전하고 손쉽게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 할 수 있다. 하루 2회까지 은행계좌 변경도 된다. 바코드 계좌이체 결제서비스의 결제 한도 역시 엠틱과 동일하게 1회 30만원, 1일 100만원이다. 다날 류긍선 대표는 “스마트폰의 사용 확산에 따라 차세대 결제수단으로 주목받는 ‘바통’ 바코드 결제를 더욱 활성화 시켜 전자지갑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주머니’ SK플래닛 ‘페이핀’ 우리도 있다
KT(대표 이석채)가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달 22일 남대문시장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힌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ZooMoney)’도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만큼 회사 거는 기대가 크다. 매출 감소와 함께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에서도 현금결제 비중이 80%에 달하는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 판단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1월 KT가 신한은행과 함께 출시했다고 밝힌 것이다. 휴대폰만 있으면 손쉽게 송금과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전자화폐 서비스를 이번에 전통시장에 접목한 형태인 셈이다. ‘주머니’는 특정 통신사 가입이나 은행계좌 보유와 관계없이 휴대폰 번호로 만들어 지는 가상의 지갑으로 은행에 직접 갈 필요없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주머니 계좌에 충전을 하면 상대방 휴대폰 번호로 송금이 가능하고, 지갑을 분실해도 ATM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일단 전국 8000여 신한은행 ATM을 통해 현금도 찾을 수 있다.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통신사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전통시장에 결합함으로써 가령 남대문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신용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200여 가맹점에 부착된 NFC 스티커에 갖다 대거나, QR코드 또는 가맹점 번호를 이용한 송금 결제를 할 수 있다. 상점 주인도 별도의 결제 단말기 없이 휴대폰, 패드 등을 통해 결제 확인이 가능하다.

KT는 별도의 결제 인프라 구축이 제한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연내 40개 전통시장 및 스쿨존 등으로 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남대문시장 서비스 제공은 일반 이용자에 더해 B2B시장에 진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전통시장 입장에서는 기존 결제시스템 이외에 보다 간편한 결제수단을 하나 더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타당하다는 결론을 도출, 서비스를 도입한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 성공을 위해서는 일단 많이 깔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으로 주머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올레마켓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이통 3사 가입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주머니 상용화 바로 다음날 ‘페이핀(PayPin)’을 내놓고 맞불을 놨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초간편 결제서비스”라는 게 회사측의 강조점이다. 일단 11번가를 이용하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핀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6월부터 하나SK카드를 비롯한 국내 주요 카드사와 쇼핑몰,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페이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상품 구매시 단 한번의 비밀번호 입력으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앱이다. 이 앱은 이통사와 단말기에 관계 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한차례 결제정보를 설정하면 된다. 애플 앱스토어 내려받기는 앱 승인 지연으로 지난달 31일 현재까지 지원되지 않는다.

쇼핑몰 이용고객은 대금 결제단계에서 ‘페이핀’을 선택하고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화면에 사전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안심결제 등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들에서 요구되는 아이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 사용자 정보는 물론이고 카드사로부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수신되는 결제인증번호 등의 복잡한 입력 과정을 매번 거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페이핀은 여러 카드사의 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중인 카드별로 이용자 정보를 별도로 입력,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주거래 카드를 ‘주결제’ 수단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인터뷰 |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단장
“페이핀 월 결제액 4000억 조기달성 올인”


1. ‘주머니’, ‘바통’, ‘엠틱’ 등 경쟁 서비스 대비 페이핀의 경쟁력은?
타 서비스들이 모두 휴대폰 단독결제(휴대폰 결제) 및 은행 뱅킹과 연동한 선불 충전식 계좌이체나 결제에 국한된 반면, 페이핀은 신용카드를 매개로 휴대폰 결제를 추가한 형태다. 향후 모바일 공인인증서를 도입,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한도(30만원) 없이 결제토록 하고, 계좌이체나 오프라인 결제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2. 페이핀 서비스 개발에서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페이핀은 모바일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의 정보가 해킹되거나 휴대폰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또 기존 결제 방식의 절차를 단축시켜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3. 페이핀 보안은 어떻게 이뤄지나?
페이핀은 강력한 3중 보안 솔루션을 적용했다. 첫째, 개별 결제시 마다 카드사로부터 발급되는 인증번호를 통해 결제되며, 카드사와 앱 간 2중 키로 암호화돼 한쪽 키가 유출돼도 정보를 해킹하지 못하는 PKI솔루션을 적용했다. 둘째, 등록된 결제 정보 확인을 위한 앱 비밀번호는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서버에 저장·관리된다. 셋째, 실제 카드번호와 매칭되는 암호화된 가상카드를 사용해 해킹되더라도 실 카드정보는 유출되지 않도록 구현했다.

4. 추후 서비스 범위 확대 로드맵은?
6월초 하나SK카드가 오픈될 예정이고, 연동 개발을 실시 중인 BC카드도 하반기 오픈할 계획이다. 연내 메이저 카드사 대부분과의 연동할 방침이다. 가맹점의 경우 우선 SK 내부 캡티브 마켓(Captive Market) 확대에 치중하면서 점차 온라인/모바일 결제 시장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6월중 티스토어, 기프티콘과의 연동에 이어 네이트, 싸이월드, 멜론으로 서비스를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5. 페이핀의 서비스 발전(진화) 방향은?
올해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을 통한 결제 에코시스템 확보에 주력하고 내년, 모바일 결제의 리딩 포지션을 확보하면서 이후 결제 파워 확보를 통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6. 현재 ‘페이핀’ 앱 다운로드 건수는? 또 결제 규모는?
페이핀 가입자 수는 현재 약 2000여명으로 매일 100명 이상 신규 가입하고, 하루 약 40여건의 결제가 이뤄지고 있다. 연내 가입자 50만을 확보하고, 최종 목표인 1000만 가입자 및 월 결제금액 4000억원을 조기 달성토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T ‘주머니 앱’ 현금충전 3분이면 OK
일단 앱스토어 등에서 주머니 앱(‘zoomoney’)을 내려 받아야 한다. 올레닷컴 계정이 있을 경우 로그인해 사용 신청하면 되며 올레닷컴 계정이 없을 경우 계정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전하기’가 필요하다. 그림처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어려움 없이 3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휴대폰 결제서비스 “은행을 당신 손안에”  뜨거운 경쟁 원본보기 아이콘

충전이 끝나면 ‘결제하기’ ‘선물하기’ 등 돈 쓰는 일만 남았다. ‘결제’는 QR코드(및 가맹점번호입력) 결제와 NFC 간편결제 외, KT 휴대폰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NFC 결제 경우, 아이폰은 NFC용 케이스(iCarte)가 장착된 아이폰4/4S만 이용할 수 있다.
상대방 휴대폰 번호로 송금(‘선물하기’)하는 경우, 최대 송금액은 1회 30만원이다. 상대가 7일간 수령하지 않으면 자동 반송된다. 한가지, 휴대폰 내 연락처에 입력된 수신인 전화번호가 여럿일 경우, 검색 후 (휴대폰 번호 아닌) 맨 위 번호가 입력되는 건 오류에 가깝다. 이 경우 휴대폰 번호를 수동 입력해야 한다.
상대가 서비스에 등록돼 있지 않다면 송금이 안된다. 대신 가입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또 상대 휴대폰 번호와 이름이 일치해야 한다. ‘선물하기’ 기능 중 ‘은행계좌로 환급하기’를 이용해 은행계좌로 돈을 보낼 수도 있다. ‘내역조회’에서는 그간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가맹점에서 송금을 하면 점주에게 문자로 송금 내역이 전송된다. 타행충전 및 환급, 결제와 관련 금융수수료의 경우, 올해 말까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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