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으로 하락했다.


유럽 부채 위기로 중국 경제가 직접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크게 작용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2372.23로 31일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유럽이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에 놓임에 따라 유럽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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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헬스케어(0.89%), 소비자상품(0.55%), 기술(0.47%) 상승한 반면, 석유&가스(1.07%), 금융(0.75%), 산업(0.64%) 하락했다.


다이밍 상하이 킹선 투자자산컨설팅의 펀드 매니저는 "유럽 경제 위기로 인한 중국의 가장 부정적인 영향은 유럽과의 무역이 줄어드는 것"이라면서 "그리스 위기가 이탈리아나 스페인으로 확산된다면 세계적인 금융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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