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하는 전문점은 165m²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여성, 남성, 키즈 상품을 한 층에 모두 진열해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남성 고객을 위해서는 스니커즈, 부츠, 슬리퍼 등 패션 슈즈와 의류,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아이들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 스니커즈, 부츠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강효문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3사업부장은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어그의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함에 놀라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전문점은 어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상징적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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