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해상은 2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CCO(고객서비스담당) 이성재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 및 새로 선발된 고객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컨설턴트’는 현대해상 고객 중 선발된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 서비스, 시스템 등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 부장은 “고객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의 관점에서 회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고객 친화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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