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5인치 풀HD(High Definition) LCD패널을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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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9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750원(3.74%)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8일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5인치 풀HD 해상도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n-Plane Switching)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LCD 패널은 1920x1080의 풀 HD 해상도에 440ppi(Pixel Per Inch)가 적용돼 스마트폰에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5.0인치 풀 HD 제품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미국 메사추세스주 보스턴의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SID(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2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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