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정치권이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심잡기에 나선 가운데 불자 국회의원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인다.


불교계에 따르면 19대 국회에서 불자 국회의원은 대략 40∼5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회내 종교 단체로는 불교관련은 국회정각회가 있으며 기독교쪽은 국회조찬기도회, 가톨릭쪽은 국회 가톨릭의원신도회 등이 있다. 18대 국회 이들단체 회원 수에서는 조찬기도회(115명), 가톨릭의원신도회(72명), 정각회(44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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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불자 의원으로는 새누리당이 30여명 이상으로 정당 가운데 가장 많다.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송광호 의원(충북 제천단양)과 국회 부의장에 도전하는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이 불자다. 이진복 의원(부산 동래),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 등이 대표적이다.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당선자(서울 강남글)과 김을동 의원(서울 송파병), 김태호 의원 등도 포함돼 있다.


민주당에서는 당대표 경선에 나선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을), 최재성 의원(경기 남양주갑)이 있고 강창일 의원(제주갑)은 불자 의원 모임인 연등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는 새누리당의 주호영 의원과 민주통합당의 김영주(서울영등포갑),'통일의 꽃' 임수경 비례대표 당선자가 참석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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