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배스킨라빈스 페이스북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핑크카(아이스크림 탑재차량)를 통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연중 캠페인 일환으로 올 들어 세 번째 진행됐다.
이에 따라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이 날 67명의 운양초등학교 학생과 독서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핑크카 출동이 운양 초등학교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소중히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핑크카와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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