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히트상품에 오른 삼성전자의 '스마트TV', LG전자의 '휘센 에어컨' 등 전자제품은 최첨단 기술력과 프리미엄으로 소비자들을 파고들었다.
이처럼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을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그래서 히트상품은 한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도 한다.
또 기업들의 땀과 열정도 느낄 수 있다. 기업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히트상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는 히트상품 하나가 기업의 희비와 명운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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