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인사이트 벤처파트너스가 이미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가 제안한 인수 가격은 총 20억달러로, 주당 23달러 수준이다.
델이 퀘스트 인수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출장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퀘스트의 시가총액은 21억2000만달러로 이날 뉴욕 증시에서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1% 가까이 오른 25.18달러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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