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5월 황금연휴 대축제
롯데슈퍼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5월 황금연휴 대축제행사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역시 구이용으로 좋은 한돈 냉장 목심은 100g 당 1590원, 호주산 냉장 LA식 꽃갈비는 100g 당 1680원, 불고기용 한우도 100g 당 2580원에 판매해 다양한 구이용 육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 고공행진 중인 국산 과일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고 있는 토마토는 강원 춘천, 전남 장성에서 산지 직송해 시세보다 30% 저렴한 2kg 1팩에 6990원에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총 100톤이다.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를 각각 균일가로 할인 판매한다. 아사히,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칭다오 330ml, 밀러 355ml 병 맥주 5종과 칼스버그 330ml, 밀러 355ml, 삿포로 350ml 캔 맥주 3종을 각각 2000원에 판매하고 국산 맥주인 카스와 하이트 355ml*6입 캔맥주도 각각 685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이른 더위로 빠르게 매출이 오르고 있는 빙과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빵빠레, 구구콘, 부라보콘 등 아이스크림과 죠스바, 돼지바, 메로나 등 빙과류 200여 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통팥, 시럽, 빙수 떡 등 팥빙수 재료도 전 품목에 걸쳐 15% 할인한다.
이 밖에도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오뚜기 기스면, 농심 오징어 짬뽕, 삼양 열무비빔면 은 5입 멀티팩 구매 시 동일 품목을 1개 더 증정하는 '5대 라면 5+1' 행사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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