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외시장 시황]세메스 상승세 지속.. 4일 연속 5주 최고가 경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장외주식 시장이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코스닥 상장 승인기업인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1만6950원(+1.19%)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청국기업인 LED 검사장비 제조업체 큐엠씨는 2만6000원(-1.89%)으로 내렸다.
한편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4750원(-1.67%), 1만1700원(-0.43%)으로 4일, 6일 동안 약세가 계속됐고, IR 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9850원(-1.99%)으로 이틀 연속 내리며 10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이어갔다.

삼성계열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18만5000원(+3.93%), 1만3200원(+3.53%)으로 올라 둘 다 5주 최고가를 재경신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은 각각 10만2500원(-0.97%), 4050원(-1.22%)으로 3일, 2일 연속 밀려났다.

건설 관련주 중에는 롯데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이 각각 3만5000원(-6.67%), 1만3000원(-8.77%)으로 급락하며 52주, 5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극동건설과 교량 설계 및 시공업체 인터컨스텍이 각각 6100원(-6.15%), 6800원(-5.56%)으로 5주.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금융 관련주로는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이 각각 8400원(-2.33%), 3350원(-4.29%)으로 내렸고, 증권사 솔로몬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각각 3800원(-2.56%), 1150원(-6.50%)으로 하락했고, 하이투자증권이 1050원(-4.55%)으로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그 밖에 온라인 연합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와 디지털 TV서비스 솔루션업체 알티캐스트가 각각 1만6150원(+1.25%), 5600원(+9.80%)으로 상승했으나,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와 온라인 교육전문기업체 웅진패스원은 각각 1만8600원(-2.11%), 5600원(-6.67%)으로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장외시장 시황]세메스 상승세 지속.. 4일 연속 5주 최고가 경신
AD
원본보기 아이콘

[장외시장 시황]세메스 상승세 지속.. 4일 연속 5주 최고가 경신 원본보기 아이콘




김영식 기자 gra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