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정전기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1만200원으로 15.00% 급락해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간 최고 상승률은 기능성바이오 신소재개발 제조업체 아미코젠으로 18.15% 오른 1만465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는 상장승인 기업인 차량용카메라모듈생산업체 엠씨넥스가 1만8150원으로 15.61% 올랐고, 코팅기외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휴대폰카메라렌즈제조업체 디지털옵틱이 각각 2만5800원, 1만2150원으로 2.38%, 0.83%씩 올랐다.
심사청구 기업으로는 IR필터제조업체 나노스와 디스플레이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1만300원, 7750원으로 0.48%, 3.13%씩 밀려난 반면,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5850원, 1만2000원으로 9.31%, 0.42%씩 상승해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범현대계열 관련주는 토목엔지니어링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8만9000원, 5만9500원으로 5.86%, 0.85%씩 올랐고, 디지털맵서비스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1만9000원으로 11.76% 상승했다.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각각 1만7000원, 1만500원으로 5.03%, 7.08%씩 내렸고, 개성공단개발사업자 현대아산이 1만4250원으로 13.64%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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