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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장외시황]코스닥상장 '미승인' 선재하이테크, 15%↓… 주간 최고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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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2012년 5월 둘째 주 장외지수가 622.71을 기록해 전주대비 4.29포인트(-0.69%) 하락했다.

장외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정전기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1만200원으로 15.00% 급락해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간 최고 상승률은 기능성바이오 신소재개발 제조업체 아미코젠으로 18.15% 오른 1만46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률 상위기업은 스마트에이스(+17.24%), 오콘(+10.20%), 솔로몬투자증권(+9.72%), KT파워텔(+5.93%), 엘피온(+4.65%)등이었고, 하락률 상위기업은 옵티스(-9.00%), 서진캠(-8.47%), IBK투자증권(-2.90%), 시스하이텍(-2.50%), 한국실리콘(-2.36%) 등이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는 상장승인 기업인 차량용카메라모듈생산업체 엠씨넥스가 1만8150원으로 15.61% 올랐고, 코팅기외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휴대폰카메라렌즈제조업체 디지털옵틱이 각각 2만5800원, 1만2150원으로 2.38%, 0.83%씩 올랐다.

심사청구 기업으로는 IR필터제조업체 나노스와 디스플레이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1만300원, 7750원으로 0.48%, 3.13%씩 밀려난 반면,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5850원, 1만2000원으로 9.31%, 0.42%씩 상승해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계열 관련주 중에는 반도체세정장비제조업체 세메스와 정보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15만3500원, 1만3000원으로 2.33%, 1.56%씩 올랐고,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이 4150원으로 0.97% 상승했다. ICT(정보통신기술)서비스기업 삼성SDS와 반도체장비업체 세크론은 각각 10만3000원, 4만8000원으로 0.96%, 4.00%씩 하락했다.

범현대계열 관련주는 토목엔지니어링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8만9000원, 5만9500원으로 5.86%, 0.85%씩 올랐고, 디지털맵서비스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1만9000원으로 11.76% 상승했다.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각각 1만7000원, 1만500원으로 5.03%, 7.08%씩 내렸고, 개성공단개발사업자 현대아산이 1만4250원으로 13.64%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주간장외시황]코스닥상장 '미승인' 선재하이테크, 15%↓… 주간 최고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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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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