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심석개발(대표 정일화)이 공동으로 만든 '엘소드 어드벤처'는 대구의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에서 20일부터 개장했으며,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콘테츠를 통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각 시설물마다 게임 캐릭터와 소재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이정배 넥슨 실장은 "가상의 세계관이 투영된 자연 체험 공간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놀이문화 정립을 위한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