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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만찬' 시청률 19.5%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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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신들의만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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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신들의만찬은 준영(성유리 분)과 연우(서현진 분)와의 경쟁, 준영과 도윤(이상우 분)의 엇갈리는 러브라인 등 드라마를 이루는 갈등들이 해소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아리랑 5대 명장 자리를 놓고 벌인 연우(서현진 분)와의 경합에서 패한 후 아버지 고재철(엄효섭 분)과 '행복한 식탁'이라는 밥차를 운영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요리로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도윤과 재회한다. 두 사람이 마주보며 활짝 웃는 장면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암시했다.

'아리랑' 5대 명장 경합이 연우의 승리로 돌아갔다는 설정이 새로웠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준영의 타고난 재능을 연우의 피나는 노력이 이긴 결론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는 반응이다.
지난 2월 4일 첫 방송된 신들의만찬은 최고의 한식 전문점 아리랑을 배경으로, 출생의 비밀과 사각관계, 모자지간의 깊은 갈등을 그려온 가운데 약 4개월간의 방송을 마치고 20일 3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신들의만찬 후속 방송으로는 오는 26일 송승헌, 박민영 주연의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이 새롭게 시작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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