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M, 슈퍼볼 광고 불참 선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미국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내년 미 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 결정전 TV중계에 광고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8일 외신이 보도했다.

일명 슈퍼볼로 알려진 챔피언결정전 TV광고는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시청자들이 시청하기 때문에 비용이 수십억원에 달할 정도로 비싼 광고로 알려졌다.
GM은 2008년 금융위기로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으며, 슈퍼볼 광고를 중단했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 슈퍼볼 광고를 했다.

GM측은 "광고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급증하는 광고 가격이 정당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