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5개 구간서 범죄 및 질서문란 집중순찰
지금까지 지하철보안관과 경찰대는 각자 중복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이번 합동순찰 기간에는 지하철보안관과 경찰 각 1명, 2인 1조가 돼 하루 3시간씩 선정된 대상구간을 정기적으로 순찰할 방침이다.
이병한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 지하철보안관과 경찰 합동순찰을 정기적으로 벌여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지하철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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