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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지수형 포함 ELS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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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18일까지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LS상품 중에는 금융투자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월지급식 채권전환형 ELS도 독점 판매된다.
‘신영ELS 275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낙인(KI:손실구간)을 최초기준가격의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였고 연 10.4%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가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이면 연 10.4%(세전)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ELS 2751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S&P500 지수 등, 세 지수모두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월지급식 채권전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동조기상환 없이 발행 5개월 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일 경우(종가기준) 0.585% (연7.02%)의 수익을 제공하며,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105% 이상(Fixed Conversion Event구간)이면 채권형 구조로 전환돼 만기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해고 ‘원금+약정 수익’(최대 연7.02%)을 지급하는 안정적 상품이다. 단, 발행 5개월 뒤 매월 한 차례 평가일의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105%( Fixed Conversion Event구간)에 도달하지 못하면 평가일마다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 시에만 월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채권전환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종가)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취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ELS 2752회’(원금비보장형)는 삼성전기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의 스텝다운 상품으로 낙인(KI:손실구간)을 45%까지 낮추고, 첫 번째 자동조기상환 베리어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85%로 낮춰 자동조기상환 기회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5.1%(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3일 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끝으로 ‘신영ELS 2753회’(원금비보장형)는 대한항공과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낙인(KI:손실구간)을 45%까지 낮춰 첫 번째 자동조기상환 베리어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85%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4.3%(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3일 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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