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300여명 대상…‘한·미 파트너십, 함께 한 역사, 함께하는 미래’ 주제
충주시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를 초청, ‘한·미파트너십, 함께 한 역사, 함께하는 미래’란 주제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성 김 대사의 충주방문은 지난해 11월 대사취임 때 이종배 충주시장이 축하편지를 보낸데 이어 지난 3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을 부탁하는 서신을 보내 이뤄지는 것이다.
성 김 대사는 지난해 6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 10월 상원인준을 거쳐 11월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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