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0일 오후 2시 현재 가지급금을 신청한 예금자가 총 2만2270명이며, 신청금액은 3415억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보가 추산한 가지급금 지급대상은 총 33만1016명(4조2278억원)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이 17만9614명, 2조2822억원으로 가지급금 대상자가 가장 많고, 미래저축은행이 7만8420명, 9575억원으로 그 다음이다. 이밖에도 한국저축은행이 6만4499명(8844억원), 한주저축은행이 8483명(103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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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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